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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유적

영월암 마애여래입상
영월암 마애여래입상상

설봉산영월암 대웅전 뒷편으로 높이약10m
두께4m 가량의 동남간을 향한 바위면에 선각
되어있는 이 마애불은 높이가 9.6m 어깨폭이 3m가량으로 우선 규모면에서 관내에서 제일 큰 불상이다.

머리는 승려 모양의 맨머리여서 지장보살의 상으로
여겨지며, 얼굴은 둥근 형태의 살이 찐편이며 입이커서 투박한 느낌을 준다.

목에는 삼도가 있고, 왼손은 가사자락을 움켜 쥔 모습으로 왼 손으로 부터늘어진 가사의 주름이 무릅
아래부분까지 늘어져 있고 오른손 은 가슴앞에 올려
손바닥을 펴서 밖을 향하게 한 시무외인을 하고 있다.

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편이지만 두상과 양손등 전체적인 표현이 도식적이며 바위의 석질이 무른데다 오랜 세월을 두고 비바람에 씻겨 윤곽이 희미하나, 햇살을 정면으로 받은 아침나절에는 근엄 한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낸다.

얼굴과 양손을 보다 정성들여 양각 수법으로 처리하고 나머지 부 분은 선각으로 대충 처리한 점등
조성년대는 고려중기로 추정되고 있다.

고려말 고승인 나옹선사가 부모님을 천도하기위해 조성한 것이라는 유래가 전해오고 있으며, 1984년 12월2일 보물 822호로 지정되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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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수정일:
2018.01.16